중기청 전세대출 100% 후기 1편 (긴글주의) / 중개 매물 및 신용대출/

부모님 곁을 떠나 동생과 다른지역에서 생활하는것을 계획하고 있었고, 저희 둘다

사회초년생으로 모아둔 돈이 거의 없었기에 중기청 전세대출을 알아봤었습니다 ㅎㅎ

 

중기청 전세대출을 받기 위해선 우선 중소기업에 재직중이여야 하며,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의 만 19세 이상 ~ 34세 이하 청년이어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nhuf.molit.go.kr/FP/FP05/FP0502/FP05020601.jsp

 

저의 소박한 월급으로 인해 ㅎㅎㅎ 중기청 전세대출의 조건에 해당했고 그때부터

중기청 전세대출에 대해 엄청나게 알아봤었어요!!

 

중기청 전세대출은 최대 1억원 이내의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금리는 연 1.2%입니다.

금리가 매우 저렴한 편이죵~~

(최대 1억을 받았을때 한달 이자가 10만원 전후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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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대부분 직장생활하는곳 근처로 집을 알아보는 분이 많은데 저는 그때 다니고 있었던

회사 근처에 집을 구하는게 아니라 버스로 2~3시간 정도 걸리는 곳으로 집을 알아봤어야

했어요 ㅋㅋㅋ 막막...

 

근데 그때 코로나가 터지기 시작하면서 재택근무 및 유급휴가로 시간이 생겨 쉬는날 이사갈

지역으로 가서 집을 알아보고 은행을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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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상태] 4등급

[재직상태] 중소기업 / 입사 16개월 / 연봉 2천 중반

 

 

처음에 중기청을 알아볼때 은행 먼저 방문해보라는 분들도 꽤 있어서 처음엔 회사 근처 은행을

방문했는데 굳이 은행을 갈필요가 없었다^^... 집을 먼저 구하시길...

(

첫 은행방문에서 아무 소득없이 돌아온 후에 본격적으로 집을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이게 헬의

시작이였어요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너무 힘든 기억인데...

 

우선 저는 동생이랑 살 집을 구하고 있었기에 투룸에서 쓰리룸을 구할 예정이였고, 금액은 1억~

1억 2000 정도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이 금액에 딱 맞는 집은 생각보다 없었고... 쉬는날마다

버스를 타고 세시간...(왕복 6시간)을 왔다갔다하니 더 힘들었어요ㅋㅋㅋㅋ

 

처음에 부동산을 방문했을때 중기청이 뭔지도 모르시는 부동산도 많더라구요...그렇게 네군데 정도

부동산 발품을 팔았고 본 집은 5군데 정도였어요 ㅎㅎㅎ 우선 중기청 100%가 되는 집이 많이

없다 보니 중기청 100%가 된다는 집은 좀 저렴해도 다 봤는데... WOW 안되겠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집에 돌아가선 이렇게 해선 이사도 못하겠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히고ㅋㅋㅋㅋ

엄청나게 검색을 많이 했는데 저는 카페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카페이름은 밝혀도 되는지 모르겠어서 ㅠㅠ 댓글남겨주시면 알려드릴께요)

 

카페에서 제가 이사가려는 지역의 중개매물을 엄청나게 보고 마음에 드는집이 있는 부동산에 미리

연락을 드리고 3-4군데 정도 찾아갔었어요. (중기청 100%가 가능하다는 매물만 봤어요)

근데 여기서도 이미 나갔다는 매물도 많고... 올려놓은 사진과도 많이 다른 매물도 많고... 핳핳하...

일주일정도 발품팔고 1억초반대에 쓰리룸집이 있어서 동생과 이틀정도 고민한 후에 바로 가계약했어요.

(중기청 100% 매물은 워낙 빨리 나간다고 해서 ㅠㅠ 조급했어요)

 

계약한 부동산이 중기청을 많이 해본 부동산이라 그때 부턴 일사천리로 진행했어요!

가계약을 한후 국민은행을 방문했습니다! 제가 거래하고 있던 은행이 농협과 국민은행이라 국민은행으로

갔어요. 우선 은행에 방문해서 계약한 집 주소랑 알려드리니깐 조회해보시고 100%로 가능한 집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근데 저는 추가로 신용대출이 조금 더 필요한 상황이라 신용대출을 조금 더 받아야 한다고 하니 신용

대출 먼저 진행을 하고 중기청 100%를 진행하자고 하셨어요! 신용대출은 또 제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은행에 가서 받아야 한다고 해서^^... 다시 현 거주지 은행으로 돌아가 신용대출을 먼저 진행

했습니다. (신용대출은 농협에서 진행)